수소 미래를 향한 ‘마이스택’ 개발 후기 | 퀘스트에 참여하세요

😀 자신과 팀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1인 개발자로 활동하고 있는 이기범입니다.

저는 현재 다양한 사이드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시장의 기회를 모색하고 있으며, 기획부터 디자인, 그리고 개발까지 전 과정을 혼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실질적인 제품을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언젠가는 탄탄한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성공적인 프로덕트를 통해 독립적으로 사업을 운영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

특히, 저는 일상 속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들에 집중하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프로덕트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제 관심사는 매우 넓지만, 특히 자동차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련된 관련 전공 덕분에 자동차 시장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자동차와 관련된 문제를 찾아 이를 해결하는 것이 저의 주된 주제 중 하나입니다.

자동차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우리의 일상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의 즐거운 이동 경험을 방해하는 불편함을 없애고,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솔루션

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다양한 실험과 개발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모두가 더 행복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이외로도 다양한 분야에서의 일상 속 어려움을 찾고자 노력하며 아이디어와 기술을 결합하여 사람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덕트를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언제나 배움의 자세로 도전하며, 작지만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

🤝 왜 혼자 제품/서비스를 만들어봐야겠다고 생각한 이유와 계기 , 그리고 처음에 생각한 목표를 적어주세요.

저는 항상 효율성을 중요시하며, 개인적으로도 효율적인 삶을 지향해왔습니다.

현재 환경에서 최적의 효율성을 추구하기 위해, 팀원 1.5인분 정도는 되는 것 같은 AI의 도움을 받으면서도 

혼자 프로덕트를 개발하는 것이 가장 적합한 방법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이를 위해 저는 꾸준히 역량을 키우며 빠르게 성장하려고 노력해왔습니다. 혼자 빠르게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점은 특히 만족스러웠지만,

가끔은 이전에 팀원들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던 것을 고려해보면 팀원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공유하던 순간이 그리울 때도 있습니다. 😂

1인으로 제품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첫 번째 조건은 혼자서도 완성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두 번째로는 해결하려는 문제가 뾰족해야 한다는 조건이 중요했습니다. 이를 기준으로 해결할 문제를 탐구하기 시작했으며, 깊게 고민하기보다는 가볍게 접근할 수 있는 영역을 찾으려 했습니다.

특히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많아 자연스럽게 자동차 시장에 집중하게 되었고, 제가 직접 타고 다니는 수소자동차가 프로젝트의 시작점이 되었습니다.

처음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개발할 때의 목표는 혼자서도 완성할 수 있는 MVP 초기 제품을 만들어내는 것이었습니다.

기능적으로나 구조적으로 실현 가능한 수준까지 완성도를 높이고, 혼자서 어느 정도까지 구현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주요 목표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목표를 갖고 있었지만 프로덕트 측면에서는 추분히 수소자동차 오너들(시장)의 마음을 사로잡을만한 페인 포인트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잡고 시작했습니다.

⁉ 아이디어가 많았을텐데 어떻게 결정하셨나요?

초기에는 여러 가지 아이디어 중에서 실행 가능성이 높고 부담스럽지 않은 문제를 찾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새로운 아이템을 고민하고 문제를 찾을 때면, 저는 먼저 안될 이유를 나열합니다. 이렇게 하면 경쟁자가 누구인지, 내가 해당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그리고 실제로 실행 가능한지에 대한 감을 잡을 수 있어 보다 현실적으로 아이템에 접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막연하게 자동차 애프터마켓 분야를 떠올리며, 사람들이 인지하지 못하거나 이미 느끼고 있지만 해결책이 없는 문제들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문제를 나열하던 중, 우연히 제가 타고 있는 수소자동차가 떠올랐습니다.

특히, 수소자동차를 사용하는 데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의 커뮤니티 의견이 기억났습니다.

전기자동차조차 아직 대중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수소자동차는 다소 먼 이야기처럼 보일 수 있지만,

국내 대기업들이 미래를 꿈꾸며 꾸준히 개발하고 있는 분야라는 점에서 흥미를 느꼈습니다. 또한, 에너지 관점에서 수소는 매우 굉장히 매력적인 가능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수소 에너지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로, 수소자동차를 운영하는 일이 내연기관 자동차만큼 간단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제 라이프스타일과 잘 맞아 저는 매우 만족하며 타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은 시장에서 뚜렷한 페인 포인트를 해결해보자는 목표로 마이스택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수소 에너지와 관련된 기존 앱들은 대부분 기업에서 제작한 것이었지만, 수익성과 효율성의 문제로 인해 적극적인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수소유통정보시스템에서 제작한 하잉, 만도에서 제작했다가 스타트업으로 넘어간 하이케어 등을 참고했습니다.

저 또한 수소차 오너로서 기존 앱들을 사용하며 불편함을 느낀 적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기존 서비스들이 어떻게 접근했는지를 조사했고, 대다수가 충전소 정보와 충전소 중심의 사용자 경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물론 충전소 대기 정보나 운영 정보는 중요하지만, 수소자동차 운영에는 이 외에도 다양한 어려움이 존재합니다. 이

를 해결하기 위해, 충전소 중심이 아닌 수소자동차 중심의 사용자 경험을 목표로 기획과 개발을 진행했습니다.

마이스택 개발 초기 목표는 누구나 쉽게 수소 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개인적인 성과 목표는 국내 수소자동차 오너의 50% 이상이 마이스택을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었고,

현재 국내에 약 3만 5천여 대의 수소자동차가 운행 중인 점을 고려하면 이 목표는 충분히 달성 가능하다고 판단했습니다.

🤗 만드신 제품과 서비스 소개좀 해주세요~.

마이스택의 주 목적은 ‘누구나 수소 에너지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자’ 는 것입니다.

이 목표는 다소 미래지향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사실 우리는 이미 수소자동차라는 매개체를 통해 수소 에너지 사용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수소 에너지를 긍정적으로 보고 직접 사용 중인 사람으로서, 더 많은 사람들이 이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이러한 방향성을 설정했습니다.

특히, 수소자동차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사람이 마이스택을 통해 차량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초기 목표로 삼았습니다.

초기 가설로는 ‘수소차 오너는 충전소 정보 부족과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 및 통합된 정보 제공의 부재로 인해 차량 운영에서 지속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라는 내용을 세웠습니다.

이 가설을 검증하는 것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실제 수소차 오너였던 만큼, 오너들이 겪을 만한 상황을 충분히 경험해볼 수 있었고, 관련 커뮤니티에 가입하여 수소차 오너들이 겪는 어려움과 질문들을 수집하며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마이스택의 초기 기능 정의 단계에서는 핵심적인 기능들로 기둥을 세우는 데 집중했습니다. 첫 번째 버전에서 제공하는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충전소 실시간 정보 제공

• 수소충전소의 실시간 정보 제공 기능을 구현하여 오너들이 대기 정보나 운영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즐겨찾기 기능을 추가하여 사용자 편의를 높였습니다.

2. 수소차 최적화 차계부 제공

• 수소자동차는 내연기관차와 비교해 관리할 부분은 적지만, 전기자동차보다는 관리가 더 필요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수소차에 최적화된 차계부 기능을 제공하여, 주기적인 점검과 정비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3. 경고등 알아보기

• 수소자동차 특유의 경고등은 낯설 수 있습니다. 설명서를 찾아보지 않아도 앱에서 빠르게 원인과 해결 방법을 확인할 수 있도록, 모든 경고등 정보를 정리하여 제공했습니다.

이처럼 초기 기능들을 정의한 뒤, 앞으로도 사용자 피드백과 사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디테일한 가설을 검증하고 수정하는 과정을 거칠 예정입니다. 또한, 부가적인 기능들을 지속적으로 추가하며, 수소차 오너 친화적인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 과정이 어려웠을 것 같은데, 정말 포기하고 싶었을때랑 그것을 어떻게 견디어내셨나요~.

이번 개발이 첫 번째 앱이었습니다.

이전에도 앱을 만들어본 경험이 있지만 혼자서 A to Z를 하지 않았고 일부만 담당해서 제작을 했었습니다.

그렇기에 개발적인 측면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세세하게 개발 중간중간마다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지만 모든 문제들에 있어서 가장 어렵게 한 부분은 바로 혼자 해결해야한다는 점입니다.

의지할 사람도 없고 물어볼 사람도 없습니다.

이런 부분은 1인 개발/창업에서 정말 어려운 부분이지만 이런 부분이 생길 때마다 스스로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막막한 순간도 많았지만, 최근에는 생성형 AI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서 훨씬 적은 시간과 노력으로 문제들을 해결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아무리 AI가 있어도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사람인 만큼 저만의 노하우도 많이 생겼습니다.

항상 문제를 작게 나누고 1차원적인 부분으로 접근해 우선순위를 정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큰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하려 하면 압박감이 커질 수 있지만, 이를 작은 단위로 쪼개어 해결해 나가면 한 단계씩 진전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혼자서 모든 것을 해결해야 한다는 점이 어렵긴 했지만, 동시에 큰 성취감을 안겨주는 부분이기도 했습니다.

프로젝트를 완성했을 때, 그 과정에서 배운 기술과 해결했던 문제들이 쌓여 제 자신감을 크게 끌어올려 주었습니다.

이번 앱 개발은 단순히 결과물을 만든 것을 넘어, 1인 개발자로서의 역량을 성장시키는 귀중한 경험이었습니다.

👍 어떻게 일하시나요?

홀로 일을 해내기 위해서 항상 규칙적이고 정해진 량만큼 진행하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의외로 힘든 부분이 정해진 부분만큼 개발해 나가는 것입니다. 개발하는 과정에서 예상하지 못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그런 문제를 해결하다보면 문제 해결에 많은 시간을 쏟아버리며 원하는 량까지 도달하지 못하는 경우가 정말 많았습니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서 현실적인 목표 설정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초기에는 하루에 처리할 작업량을 과도하게 설정해 스스로를 압박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개발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문제가 자주 발생한다는 점을 고려해, 이후에는 작업 계획을 보다 유연하게 조정하고, 여유 시간을 포함한 일정을 설정하기 시작했습니다.

예를 들어, 하루 작업량의 70~80%만을 목표로 삼고, 나머지 시간은 예기치 않은 문제 해결이나 추가 작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접근법은 개발 속도의 균형을 맞추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중요한 작업과 덜 중요한 작업을 분류하여 우선순위 기반으로 작업하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이를 통해 필수적인 작업은 놓치지 않으면서도 더 효율적으로 개발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문제 해결과 작업량 관리 모두에서 완벽함보다는 꾸준함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하루 목표에 도달하지 못한 날이 있어도, 다음 날 다시 계획을 세워 진행해 나가면 결국 프로젝트 전체적으로는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앞으로도 1인 개발자로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한 중요한 교훈이 되었습니다.

😀 소기의 목적은 달성하셨나요?

앞서 이야기했듯이, 혼자서 얼만큼의 퀄리티 있는 앱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스스로도 궁금했습니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두 가지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첫 번째는 사용성에 집중한 디자인을 구현하는 것이었습니다.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보기 좋고, 누구나 쉽게 판단하고 사용할 수 있는 직관적인 디자인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원하는 수준의 디자인을 구현하고, 개발 완료 후 이를 평가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두 번째는 극초기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실제 수소차량 소유자를 중심으로 극소수 사용자 그룹에게 앱을 테스트하며 피드백을 수집했습니다.

다행히도 많은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으며, 몇 가지 사소한 버그에 대한 지적은 있었지만 충분히 해결 가능한 수준이었습니다.

첫 번째 버전을 완성하고 배포 직전의 앱을 보았을 때, 제 예상 이상으로 높은 퀄리티의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만족스러웠고, 사용성 면에서도 초기 사용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목표를 어느 정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앞으로 다른 앱 서비스를 개발할 때, 초기 MVP 수준에서도 충분히 높은 완성도를 달성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었습니다.

👍 이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나서 진짜 이건 이전보다 성장했다라고 느끼는 부분이 있나요?

무엇보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가장 큰 성과는 저 혼자 올라운드 플레이어가 될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프로젝트의 기획부터 디자인, 개발, 그리고 배포까지 모든 과정을 혼자서 맡아 진행하면서 전체 프로세스와 체계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하나의 프로덕트를 만들기 위해 초기 기획 단계에서 어떤 요소를 고려해야 하는지, 디자인은 어떻게 사용성과 직관성을 높일 수 있는지,

그리고 디자인과 개발 간의 관계에서 어떻게 유연하고 효율적인 협업이 이루어질 수 있는지를 깊이 고민하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디자인과 개발 과정에서 두 영역 간의 연결고리를 이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체감했습니다.

예를 들어, 디자인에서 사용자의 경험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선택들이 개발 과정에서 어떻게 구현될 수 있는지,

그리고 이런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 이를 어떻게 조율하고 해결해야 하는지를 실질적으로 경험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디자인과 개발 간의 협업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얻었고, 업무의 유연성과 관계를 조율하는 방법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또한, 프로젝트 전반을 혼자 진행하며 문제 해결 능력과 의사결정의 중요성을 크게 실감했습니다.

모든 결정을 혼자 내려야 했기 때문에 스스로 판단하고 해결하는 과정에서 강한 책임감을 느꼈고, 결과적으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히 하나의 결과물을 완성한 것을 넘어, 프로덕트를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고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전방위적인 역량을 기르고,

각 과정에서의 상호작용과 중요성을 체득한 매우 의미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앞으로 더 복잡하고 도전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이번 경험이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 팀원의 효율성을 끌어올리기 위한 방법이나 기술, 노하우/툴 등이 있나요?

팀원이 없는만큼 저 자신과의 싸움에서 보다 효율적이고 집중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노션을 사용했습니다.

노션은 프로젝트 전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작업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페이지를 구성하고, 작업 단위를 태스크로 나누어 진행 상황을 트래킹했습니다.

주요 마일스톤과 기한을 설정해 일정이 벗어나지 않도록 관리했으며, 개인 회고 섹션을 만들어 각 단계에서의 문제점과 개선 사항을 기록하며 프로젝트를 효율적으로 진행했습니다.

디자인 작업은 피그마(Figma)를 활용해 사용자 경험(UI/UX)을 중심으로 구성했습니다.

화면 설계부터 프로토타입 제작까지 모든 과정을 디지털화해 시각적으로 명확한 목표를 설정할 수 있었으며, 디자인과 개발 간의 간극을 줄이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개발은 React Native를 사용해 크로스플랫폼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React Native의 재사용 가능한 컴포넌트 기반 아키텍처 덕분에 코드 효율성을 높일 수 있었고, 빠른 개발과 디버깅이 가능했습니다.

프런트엔드와 백엔드를 연동하기 위해 Firebase를 적극 활용했습니다.

Firebase Authentication으로 사용자 로그인 및 인증을 구현했고,

Firestore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해 실시간 데이터 저장 과 조회를 가능하게 했습니다.

이를 통해 서버를 별도로 구성하지 않고도 안정적인 데이터 관리가 가능했습니다.

웹 기술이 필요한 부분도 Firebase를 활용해 Firebase Hosting을 사용하여 초기 MVP 버전을 빠르게 배포할 수 있었습니다.

Firebase의 클라우드 기능을 통해 푸시 알림 서비스를 추가로 구현할 계획을 세우며, 앱의 확장 가능성도 염두에 두었습니다.

💯 앞으로의 포부과 잠재 고객분들 그리고 이런 프로젝트를 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적어주세요

마이스택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수소자동차 오너와 수소 에너지를 사용하는 모든 사람들이 더 편리하고 쉽게 수소 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기능 제공에 그치지 않고, 수소 에너지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함께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항상 사용자 중심으로 앱을 발전시키며, 업데이트되는 기능들을 통해 사용자 여러분의 경험을 개선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피드백은 더 나은 서비스를 만드는 데 가장 큰 원동력이 됩니다. 앞으로도 마이스택이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봐 주시고, 다양한 의견을 나눠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런 프로젝트를 해보고 싶으신 분들께는 지금이야말로 도전하기 좋은 시대라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기술의 발전 덕분에 이제 혼자서도 기획, 디자인, 개발까지 전 과정을 책임질 수 있는 환경이 이미 갖추어져 있습니다.

팀원이 있다면 더 빠르고 많은 아이디어를 확보할 수도 있죠. 다양한 도구와 리소스가 준비되어 있어, 필요한 것은 오직 도전하고자 하는 용기와 끈기뿐입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처음에는 작게 시작해서 하나씩 문제를 해결하며 완성도를 높여가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실제로 시작하고 끝을 보는 경험입니다. 그 과정에서 얻게 되는 기술적 성장과 성취감은 다음 도전을 위한 가장 큰 자산이 될 것입니다.

혼자 한다고 해서 외롭거나 막막할 필요도 없습니다.

커뮤니티와 온라인 리소스, 다양한 오픈소스들 그리고 AI는 여러분이 겪는 문제를 함께 해결해 줄 수 있는 든든한 동료가 되어줄 것입니다! 도전하고 싶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지금 바로 시작해보세요. 그 작은 시작이 세상을 바꾸는 첫걸음이 될지도 모릅니다. 🚀